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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두루뉴스

제목 성경기록 통해 유전발견
작성자 두루 작성일 2004-10-01 00:32:20

[성경기록 통해 유전발견 ]

유가가 배럴당 최고 50달러까지 치솟고 있는 가운데 한 유대인이 성경에서 영감을 얻어 이스라엘에서 유전을 발견했다고 밝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그동안 이스라엘은 인근 사우디아라비아등 사막국가와는 달리 석유가 거의 생산되지 않았는데 1930년대 영국인에 의해 유전이 발견되기는 했으나 추출량이 얼마되지 않아 사실상 폐쇄상태이고 1955년 발견된 유전은 50년동안 2억7천만파운드 상당의 석유를 생산했으나 최근 몇년 동안 생산량은 겨우 하루 25배럴에 그치고 있다.

이러한 때 이스라엘 내에서 유전발견은 이스라엘에게는 가뭄에 단비와 같은 사실.

지난6월13일자 BBC뉴스 인터넷판에 따르면 ‘기바트 올람’이라는 이스라엘 회사가 이스라엘내에서 약30억파운드(6조원) 규모의 유전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이회사의 토비아 루시킨사장은 이 유전발견의 영감은 모세가 요셉에게 그의 땅은 과일과 광물로 넘칠 것이라고 한 구약 신명기 33장에서 받은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루슈킨사장은 광물에 석유가 포함됐다고 추정했다.

이 유정을 개발하고 석유를 추출하는 데는 1천800만파운드(360억원)가 필요해 아직은 개발되지 않고 있지만 석유공급불안으로 유래가 없을 정도로 유가가 최고가격 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시점에 발견되어 역시 하나님의 보살핌속에 있는 국가는 다르다는 평.

기바트 올람(영원한 작은 산)의 창업자중 한명인 극정통파 유대인 루시킨(54)은 과학지식과 종교를 혼합, 유전탐사의 토대로 삼았다고 하는데 루시킨은 출생지인 러시아에서 지구물리학을 공부하고 여러 메이저 석유사들에서 근무하다 1984년 이스라엘로 이민해왔다.

특히 성경고고학은 성경을 근거로 발굴을 해왔는데 유대인들이 40년 광야생활후 요단강을 건너 정복한 첫 성인 '여리고성'발굴등 그동안 발굴된 유적과 유물중 성경의 기록과 다른 것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

신명기33장은 "요셉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원컨대 그 땅이 여호와께 복을 받아 하늘의 보물인 이슬과 땅 아래 저장한 물과 태양이 결실케 하는 보물과 태음이 자라게 하는 보물과 옛산의 상품물과 영원한 작은 산(기바트 올람)의 보물과 땅의 보물과 거기 충만한 것과 가시떨기 나무 가운데 거하시던 자의 은혜로 인하여 복이 요셉의 머리에, 그 형제 중 구별한 자의 정수리에 임할지로다"

루시킨은 “이스라엘엔 원유가 있고 그것도 많이 있지만 어디서 찾을지를 알아내야 한다" 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발췌 네이버 뉴스 / 2004.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