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여행사 추천도서 - 2 / 거룩한 삶의 은밀한 대적 게으름
[ 김남준 ] - 저 [ 생명의말씀사 ] [ 초판발행 2003년 9월 25일 ]
이 책을 읽는데 게으름을 피운 나 자신을 주님께 회개드리며 .......
유한한 나의 인생이 나의 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임을 망각한 나 자신의 게으름을 다시 한번
반성하고 회개를 주님께 드리는 바입니다.
잠언으로 하루를 열며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나의 하루에 얼마나 많은 게으름이 침투해
있는지를 새롭게 각인하며 이제 다시 핑게와 게으름에 기인한 부정직함을 털고 주님의 부지런한 청지기로 태어나기를 소원하며 기도를 드립니다.
이 책은 누구나 가지고 있고 고쳐야 되는 게으름에대해 생활부분 뿐아니라 신앙생활에서의
영적인 부분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인식 하지만 지나치는 아니 지나치고 싶어하는 우리의 모든 게으름에 대해서 이야기 하며 우리가 부지런한 청지기가 되야여만하는 당연함을 제시한다.
[핵심 써머리]
제1 게으름의 실체와 진행 그리고 종말
-게으름의 정체
-게으름의 뿌리
-게으름의 발전
-게으름의 선택
-게으름의 결과
제2 게으름에 의한 산물과 탈출
-게으름과 잠
-게으름과 선한 일을 향한반응
-게으름과 교만
-게으른 자에 대한 하나님의 고통
-게으름으로부터의 교훈
본문의 글중 에서..
'몸은 하나인데 맡겨진 일은 많았노라. 시간이 없었노라. 그래서 별로 할일이 없어노라.
라는 변명은 하나님 앞에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몸이 2개인 사람,하루가 24시간이 아닌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정직하게 인정 하여야 합니다. 시간이 부족해서 할 일을 못한것이 아니라, 부지런함이 모자라서 못한것이란 사실을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시간이 부족해서 가아니라 제가 게으르기 때문입니다.
더욱 부지런하고 게으름을 견책하며 나에게 주신 이시간 주님 영광을 위해
부지런 떠는 청지기가 되기를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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