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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다이어리

제목 [답변]울산제일교회 성지답사 후기
작성자 두루이재묵 작성일 2011-08-23 09:35:18

집사님! 두루 이재묵매니져입니다.
한편의 시와같은 멋진 후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성지답사를 앞에서 진행하시면서 많이 힘드셨죠..?
이런 저런 일들도 인해 저와도 많은 신경전을.. ㅎㅎㅎ
울산제일교회 성도님들이 그런 집사님의 수고를 다 아실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만은 그런 집사님의 수고를 잊지 않으시고 기억하시리라 믿습니다.
이제 막 1차 성지답사가 끝났는데 벌써 내년, 내후년 성지답사를 준비하시는 모습에
저도 좀 놀랐습니다. 벌써 많은 분들이 모이셨다고 하셨죠? ^^
지난 성지답사에 부족했던 부분을 보안하여 다음 성지답사는
더욱더 은혜롭고 완벽한 진행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니 끝까지 믿고 지켜봐주세요! 실망시켜 드리지 않겠습니다!
더 자세한 얘기는 조만간 찾아뵙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감사합니다!

>빌립보서 2:18 이와 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
>
> 이 말이 가장 떠오르는 성지답사인 것 같습니다.
> 그리스 성지답사 첫 날,
> 우리는 빌립보에서 아주 작은 우연이지만,
> 주님의 크신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사도 바울이 갇혔던 실라의 감옥터 앞에서
> 우리는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 그런데 지나가던 차 한 대가 갑자기
> 찻길에서 멈춰서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 처음에 그냥 동양인이 신기해서
> 잠시 구경하려는 그리스인이겠거니,
>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 우리에 기도가 다 끝나고 나니,
> 갑자기 차에 타고 있던 사람들이
> 창문을 내리고, 성경책을 꺼내
> 저희들을 향해 흔들었습니다.
> 그때서야 서로 언어는 다르지만,
> 우리가 기도를 하는 것을 보고,
> 같이 주님을 향해 기도를 한,
> 그분들을 보며, 우리는
>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인,
>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을 깊게 실감했습니다.
> 정말 부르신 곳에서 예배를 하니,
> 주님의 깊고 깊으신 사랑과
> 우리를 향한 계획과 모든 것이
> 다 이루어져 있다는 생각이 확실해졌습니다.
> 김경자 집사님도 오랜 가이드 생활 중
> 이런 일을 처음이라며
> 크게 감격하시는 모습을 보고
> 우리에 가슴도 크게 뛰었습니다.
> 그렇게 그리스 분들은 가던 길을 다시 가셨습니다.
> 하지만 못내 아쉬웠던지, 다시 돌아와
> 우리에게 다시 손을 흔들며 인사를 나눴습니다.
> 끝으로 이 구절을 남겨봅니다.
>
> 빌립보서 4:2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에 있을찌어다
>
>
> P.S. : 정향현 팀장님한테 섭섭한게 많지만, 고생은 정말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터키에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신 김현기선교사님, 그리스에서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신 김경자집사님, 이태리에서 가장 원만하신 최원만집사님께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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