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2~20일, 27명(인솔자 최상만 팀장) 이스라엘과 요르단 순례 했던 사람입니다.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코로나 19로 순례를 갈 수없고, 또 순례 도중 일정을 다하지 못하고

이스라엘 전세기로 또는 러시아 항공, 우즈벡 항공, 터키 항공으로 중도 귀국하고....

우리는 한동대 아릴락 이요엘 교수님의 가이드와 처음부터 이것저것 잘 챙겨 준 인솔자 덕분에

복된 여정 이었다는 것을 새삼 깨닫고 되었습니다.

이 교수님이 직접 지도와 그림을 그리고 설명을 더해 제작하여 배부한 가이드 북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지리, 문화, 언어, 픙습의 스펙트럼이 펼쳐지는 성경의 땅에서, 성경을 학습 하며, 성경 시대에 발생한 사건들을 현장에서 습득하여 성경을 이해하는데, 그 목표가 있습니다. "

이제는 터키, 그리스 등 사도바울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여정에 함께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