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경로 : 이스라엘 텔아비브 출발 -> 인천 도착

<이스라엘> 

- 베들레헴 예수탄생교회
- 십자가의 길
- 성묘교회
- 통곡의 벽
- 다윗왕의 가묘
- 마가의 다락방
- 베드로통곡교회
- 승천교회
- 주기도문교회
- 눈물교회
- 만국교회

9박 10일간의 긴~여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가기위해
텔아비브 공항으로 향했다.
이스라엘은 출국절차도 굉장히 까다롭기로 유명해
우리 일행은 3시간 반전에 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 도착하니
직원이 한명씩 개인 인터뷰를 하고
수화물을 일일이 확인한 후 
여권 검사와 
기내수화물 검사 및
X-ray 검사를 마친 후
출국 도장을 받고
드디어 탑승 게이트로 갈 수 있었다.

너무 까다로운 절차에 조금은 짜증도 났지만
이스라엘의 역사와 아픔을 생각하니
충분히 이해가 되었다.

9박 10일간의 여정을 되돌아 보니
일반여행과는 확연히 다른 성지순례만의
은혜와 매력에 감동이 밀려왔다. 

세번에 걸친 국경통과와
이집트 시내산 까지의 11시간 이동
2,280m 시내산 등반 및
시내산 정상에서의 예배
갈릴리 선상에서의 예배 등
결코 쉽게 경험할 수 없는
많은 추억과 은혜의 시간들을
마음에 품고 돌아왔다.

온전히 하나님만 의지했던 
9박 10일간의 시간을 통해
나의 신앙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욱 두터워지는
전적으로 주님께서 허락해 주셨던
은혜의 시간이었다.


<베들레헴 예수탄생교회>


<성묘교회>


<통곡의 벽>


<마가의 다락방>


<베드로 통곡교회>


<승천교회>


<주기도문교회>


<눈물교회>


<만국교회>